어머니 도와드리면서 카운터 앉아서 전화받으면 별의별 문의가 들어오는데,
방금 문의전화들어온게 멘붕이네요.
한참 빡치는 목소리로 개가 물어서 안락사로 시키고 싶은데 그쪽에서 가능하냐고
그래서 여기는 병원 아니라서 그런거 안받아준다카니까 그냥 끊네요.
이거 뭔 이런사람도 다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