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폐허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그 잿더미 속에서도 결국 새싹은 돋아나게 될 것이고 그 새싹은 새 정치가 아니겠느냐"
안철수측에서 지선 전에 이렇게 말했죠.
뭐 안철수를 까면서 선거 망해라망해라라고 저주한다는 분들이 계신데요,
저는 안철수의 말뿐인 새정치가 폐허가 된 후에 새롭게 돋아날 새싹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 새싹은 뭐 이런것들이 있겠죠
하향식이 아닌 상향식 공천을 통한 당원들의 의견 반영
오픈프라이머리든 모바일이든 효과적인 수단을 통한 시민의 참여
선명야당으로 싸울땐 싸우고 타협할땐 타협점을 이끌어내는 정치력
소수 진보야당을 포용하면서 정책연대
등등등
"안철수만의 새정치"가 폐허가 된 이후에 돋아날 새싹은 이렇게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