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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3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Ω
추천 : 9
조회수 : 2187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0/02/06 02:06:04
...............
현재 제 나이는 20살.. 누나는 23살로 사귀고 있는데요..
딱히 데이트할만한 곳이 없는지라 카페를 갔다가 dvd방을 갔습니다...
그냥 둘이 놀게업어 dvd방을 가게됬는데..
그렇게 dvd방을 간게 5번쯤....
점점 갈수록 단 둘만 잇으니
행동이 야해지더니 ..
오늘은 서로 올라타고 엎치락 뒤치락 하다보니
일을 저지르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
...........
진심 팬티까지 손이갔을때 정신이 돌아오더군요 ..
.....
간신히 마음을 추스리고 제대로 누워 dvd를 보는데
누나의 표정이 .......이더니
'.. 참느라 어디가 많이 힘들겠다..'
라는 말을 하고 뽀뽀를 해주더군요 ...
뭔가를 더 바라는 눈빛이었어요..
.......
솔직히 남자로서는 관계를 갖는게 좋지만..
그래도
누나랑 저 둘다 정신을 차렸을때 부끄럽지 않고
다음에 만났을때 다시 이런 육체적 관계가 되기도 싫고
누나의 순결을 지켜주고 싶어서
관계를 갖지 않았습니다 .
..........
직전에 참은 제가 바보같고 참은 제가 순진한거 같네요..
..........
잘한거겟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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