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내가 하는 공부모임에 신입회원 한 명이 들어왔는데 직업이 현직중견기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안 사실은, 대학 학교 후배고 전에 내가 블러그에 발표한 자료를
자신이 썻으면 한다는 의견을 보낸 기자이더군요.
그러다가 얼마 전 모임에서, 내가 만든 자료를 바탕으로 언론사이다보니 사실확인을 거친 것만을 모아 자기가 재 구성해 만든 자료라며
보내준다고 하면서 보내준 자료입니다. 내가 만든 자료보다 훨씬 보기좋고, 깔끔하게 나왔네요.
그때 여기에 올리려 했는데 글쓰기 제안에 걸려서 쓰지 못하고...
2011년 9월 당시 이글을 올리고, 블러그는 풍지박살나고, 명예회손죄로 고소당해서 조사도 받고 대부분 없어졌고
남아 있는 것이 내 비공개 블러그 뿐인데, 우연히 오늘 뽐뿌를 검색하다가 뽐뿌에 올렸던 지료가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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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후배가 내가 반든 자료를 바탕으로 만든 자료입니다.
경향신문 2012년 1월 30일, M,B의 측근비리라는 기사에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