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래 시사 라는것은 여러 사람이 동감할 말한 주제를 띄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솔직히 왜 싸워야 하는지 이해는 안간다. 그냥 ACM이란곳에서 쳐들어 와서 행패 부린다는 생각 밖에는 안든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신비인님이 먼저 시작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거에요.. 원래 이쪽 사람들이 처음 불땡긴 사람한테 모라하지 석유뿌린사람한테는 모라 잘안하는성격이라.) 2.왠만한 사람들이 시사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은 유력일간지 신문에 적어도 톱기사로 나오는 정도를 시사라고 생각하지 저기 맨 뒷면 휴지통에 있는 글을 시사라고 생각하지는 않다. (저번에 어떤분이 무슨 목사얘기를 하는데 그거 저는 저기 맨 골짜기에서 보았거든요.) 3.보통 시사라고 하는 이야기는 일반시민들이 왠만큼 피부로 느껴야지 시사라고 하지 무슨 종교 이야기로는 시사라고 안한다. 4.요즘에는 굵직 굵직한 일들이 참 많다. 아직도 노무현대통령 탄핵문제도 안끝났고 이라크 포로 학대 문제도 있고 주가 문제도 있고 암튼 참 많다. 근데 왜 하필이면 종교 문제를 꺼내는가. 아직도 이라크전이 종교전쟁이라 생각하는가. 그건 미국이 이라크에 물건하나 더 팔아 보려고 내논 수작일 뿐이다. 마지막으로 ACM에서 오신 분들께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아직 이곳에는 초.중.고생들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그런만큼 안티기독교도 많고 기독교인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직 인격형성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어른인줄알고 행동하는 이들도 참 많습니다. 저도 그랬었습니다. 저도 이제 스무살을 넘긴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곳의 사이트를 찾은지 꽤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안티기독교였었습니다. 그때는 기독교라고 하면 무지 싫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기독교라하면 약간의 거부감이 들 정도 입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어렸을때는 멋모르고 한 행동인거 같습니다. 기독교든 불교든 이슬람이든 믿는사람은 독실하게 하나만 진듯이 믿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종교를 믿는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됩니다. 원래 종교라는게 사람이 어디에 기대고 싶을때가서 기대는 것이라... 남이 일단 나에게 피해만 안주면 됩니다. 아니 얼마간의 귀차니즘을 쌔울때가 있더라도 그때는 당당히 앞에가서 "싫은데요" 한마디 하면 끝납니다. 귀찮게 굴면 더 싸가지 없게 쌩 까십시요... 그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왜 하필이면 여기 와서 그러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원래 폐인사이트라는 곳들에서 기독교 많이는 없습니다. 그런 이곳에 와서 싸운다는것은 솔직히 함 말빨로 누가센지 붙을까라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종교문제로 싸우고 싶으면 직접 교회들을 다니면서 목사가 연설할때 거기다 대고 반박하면서 한번 싸워 보십시요. 그게 더 빠릅니다. 솔직히 넷 상에서 안티하는 사람들 반이상은 솔직히 보면 보잘것 없더이다... 그러는거 보믄 진짜 웃기기도 하더군요.. 부디 여러분들은 그런 사람이라는 말을 듣지 않게 행동해 주셨으면 하고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이제 이런 사태는 솔직히 귀찮군요... 주제 넘었다면 죄송하지만 오유인으로써 한말씀들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오유인들도 제발 한가지 주제로 싸우게 되면 빨리 끝내고 그담에 깨끗이 끝내는 문화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