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나라는 표현을 안쓸려했지만 그럴듯한 닉네임은 생각나지 않는다-_-) 어릴적부터 모르는게 있으면 뭐~든 아빠에게 물어보는 성격을 가졌습니다.(초딩 3학년땐가-_-) 어느날, 거리를 지나다니다가 약국에 붙어있는 처음보는 단어를 보고 "저게 뭘-_-까?" 라는 생각에 바로 집으로 달려가 "아빠!!" 조루증이 뭐야 ^-^/? 라고 말했다. 그즉시 아빠는 남자와여자가 성관계를 가질때 정액이 예상(?)보다 빨리나오는거란다 ^^ 당연히 이러진 않으셨고 -_- "오줌을 참지 못하고 -_- 빨리나오는거야~" 나느 그제서야 아~ 그렇구낭 ^-^ 그러면 오르가즘은뭐야 ^^?? 아빠는 순간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_- 음..음...-_- 남자 여자 성관계 가질떄 여자가 느끼는 황홀경을 유식하게~ 당연히이렇지도 않고 나중에 크면다알게 되있어 -_-! 이러고 마셨다 ㅡㅡ; 다 커서 다알게 되었지만.. 정말 요즘애들처럼 초등학교떄부터 다아는 애들보단.. 그때의 내가 순수(-_-) 하지않았을까? 당신이라면 뭐라고 설명하겠는가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