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서는 반대는 몇분도 안돼 수두룩 찍히는데 의견은 한개조차 없나?
그게 궁금하신가요?
선동당해 인정하기 싫어하는 옹졸한 부류들, 클린 게시판을 만들겠다는 정의의 다크나이트들...
뭐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아니에요.
그들은 자신이 소수로서 탄압받는게 싫은거에요. 다수의 편에서 공감받고 응원받고 싶은데
무도내에서는 자신이 소수로 핍박받고 공감받지 못하거든요. 마치 여러명에게 왕따 당하는
그 느낌이 싫은거에요. 무도게시판 내에서나 무도에서 공감받아 올라간 베스트 자료에서는
자신의 의견은 소수에 속하든요. 그 느낌조차 싫은겁니다. 내가 대의다 내가 당연한거다
저들이 광란에 도가니에서 미쳐 날뛰는거다라고 말하고는 싶은데 그게 무도게시판의 글이면
그게 공감을 못받거든요.
그럼 그들이 취할 액션은?
논란이 되는 문제이니 냅둬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만들고 사람들의 대의를 확인한다?
어불성설이죠. 논란이 커져서 자신이 소수의 입장이 될수도 있는 모험은 절대안할겁니다.
아 몰라몰라 니들이 나쁘잖아! 니들이 욕했잖아! 정신병자들처럼 말도안되는 헛소리 했잖아
그게 그들에겐 진실인거에요.
수많은 논리적인 글들은 필요없어요. 자기를 욕하고 비난했었던 어떤 무도게시판의 유저가 무도게
시판의 전부인거죠.
그리고 그것이 진실인것처럼 포장해서 다시 완벽안 다수의 포지션에서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죠.
이게 바로 그 다수자로서의 욕망이 낳은 괴물이에요.
닥반으로 의견이 짖밟히고 우리에 의견을 막지말아죠 대화라도 해줘라는 절규조차 닥반먹은거에
멘붕한 유저의 발작이 무도의 전부인냥 자극적인 자료를 가지고 자신이 다수 포지션에 설수 있는 게시판을
택한거죠.
그리고 자신의 입장이 다수에 섰다는것을 인지하는 순간 말하는데 거리낌이 없어요 대화가 즐거워요.
자신과 같은 생각이 푸르딩딩하다는 것을 알고 즐거워합니다.
지금 무도게시판에서 속끓이면서 절규하시는 분들이 바라는 것은 대단한게 아닙니다.
우리의 입을 막지말아달라. 우리가 마치 오유가 아닌 다른 곳 사람인것처럼 배척하지 말아달라.
너가 당했던 부당함을 다시 남에게 되풀이하지말아달라.
어렵죠. 어렵습니다. 바보운영자도 어렵기에 이런 같은 문제가 계속 반복됨에도 해결할엄두를 못내는 것이겠지요.
힘내세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 링크에 속터져 멘붕한 분처럼 되지 마세요. 아무런 득도 없고 해결방법이 되지도 못합니다.
자기속 잠깐 편하다는 것빼곤... 근데 자기속도 진정 편할까요? 아닐거에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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