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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의 서른즈음에 가사가 예술이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536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첨단병신
추천 : 0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11 19:59:25
내가 떠나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내 뿜은 담배연기처럼..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구나..
90년대에는 대중가요에도 이런 미학적 감성이 녹아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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