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님들보고 교회를 다니라고 했습니까 헌금을 내라고 했습니까 뭔 요구를 한 것도 아니고 그냥 기독교교리를 설명했을 뿐인데 이런 반응이 나오니 웃음부터 나오더군요
현실세계에서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악플을 단다지요? 인터넷에서 떠다니는 개독이야기들 말고 정말로 님들이 직접 진정한 종교인들과 대화나 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세상은 뇌가 없어서 이딴 종교에 몇천년이나 세뇌당했습니까? 신학도 다른 학문처럼 엄청난 깊이를 가지고 있는 필드입니다.
전 스파게티교를 까지 않습니다 뭐 상대할 가치도 못느끼거든요
이곳에 있는 몇몇 기독교 안티들은 자신의 빈약한 정체성을 다른 한 존재에 비교해서 확립하려는 것 같은데 참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 의미가 없는 일이 있을까요
컴퓨터 앞에 앉아서 다른 사람이 내뱉는 의미없는 짤방과 아이디어만 되새김질 regurgitate 하지 말고 좀더 깊은 사색을 하거나 대화를 나눠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