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엄마 피자 시켜도 되? 라고 했는데...엄마가 시켜도된데서
쭈뼛쭈뼛 동네에서 가장 싼 피자가게 검색해서 몇천원짜리 시킬려고그러는데
안방에서 엄마가 전화로 돈 다음주까지 값는다고....그 통화 어쩌다 들었는데
시켜선 안되겠다싶어서..그냥ㅠㅠㅠ 라면이나....ㅠㅠㅠ
그래 나 라면좋아하잔아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괜히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난 그냥 갑자기 피자먹기 싫어져서 그런거라고....
맞아 갑자기 피자먹기 싫어졌어ㅋㅋㅋ나변덕심해서ㅠㅠㅠㅠㅠㅠㅠ힝
라면이나먹어야징~♥
엄마내가더잘할게 미안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할게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