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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99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땅콩클리너★
추천 : 0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18 23:42:11
내가 정말 사랑하고...
세상누구보다도 아껴주고..
돈쓰는것에 대해서도 내 부족함이 원망스럽기 까지한 그녀..
함께 찍은 사진들.. 처음만났던날 1일이라고 너무 기뻐했던날..
함께 여행가고 써본적도없는 손편지도 많이 써보게되고..
이여자가 아니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할만큼 좋아합니다
지금도 사랑합니다..
저의 못남에 남자답지 못함에 대담하게 나가면 여리디 여린
그녀의 마음이 다칠까봐 모든게 조심스럽고
단 한번의 권태기도 오지않았던 그녀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오늘 전화,카톡으로 받은 이별 통보 ..
눈 시울이 붉어지고 손이 덜덜 떨리고
머릿속이 어지럽지만..
이별통보를 안받겠다고.. 난 계속 영원히 널사랑한다고 하고..
일단 내일만나자고 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뒤숭숭 합니다..
그녀와 첫만남부터 지금까지 함께했던걸 되짚어보고 생각하고있는데
너무 슬픕니다..
내일도 계속 사랑이 이어질수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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