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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한탄
게시물ID : gomin_699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송상
추천 : 1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18 23:44:01
지금 고등학생을 재학중인 1학년입니다. 언 17년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인생을 논하기는 부끄럽지만 지금 심정을 담아봅니다.
저는 태어날때부터 사회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강했습니다.
생각을 가지기 시작한 고 노무현대통령때부터요.
노무현대통령땐 아무생각이 없었습니다. 정말 부끄럽게 말이죠.
노짱 노짱 거리면서 히히덕 거리고 하는 이야기라곤 노무현 out...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왜 떠나시기 전에 알아차리지 못했는지.
2mb때를 겪고나서 이 생각은 아예 바뀌게 됩니다.
저도 느끼고잇습니다. 사회가 미쳐간다는 것을...
철학하고 사회쪽에 관심이 많아 뉴스나 철학책을 찾아봅니다.
그런데 그것들을 보면서 생각하길, 이건 아니다... 정말아니다..
우리 민족이 원래 이런 민족이였나... 하고는 자괴감에 빠지곤 합니다.
일베.... 그 미친놈들... 집단은 애국이라 칭하며 괴상한 짓을 합니다.
생각이 다르다는 것은 아주 좋은겁니다. 그 다름의 차이를 
왜곡하거나 욕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선이있습니다.
우리 민족을 위해 희생당하시고 운명하신 분들을 그런식으로 모독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지금 대통령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윤창중사건과 청문회 사건 기타등등.... 1년도 되지않은 임기에 
대체 이렇게 많은 사건들이 터지는지, 최소한 명박당시에는 이렇게까지 심허지는않았으니까요
두서없이 말을 해서 못알아 들으신 분들이 많을꺼라 예상됩니다.
이 말 한마디 하고 싶네요..
아.... 노대통령님..... 천국에서 우리나라를 보고계시며 눈물을 흘리실겁니다.
당신이 이끌어가신 나라가 이제 망국의징조가 보입니다.
제발... 당신처럼 바보인 사내가 나타나 우리 민족을 구원해주세요.
국민이 행복한나라 고통없는나라 살기 좋은나라를 만들 수 있게 해주세요
오유 여러분도 행복하길빌며 저는 제 할일을 하러가겠습니다.
이상한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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