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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도 없는데 저절로 '쾅'.. 원인 놓고 의견 분분
게시물ID : car_53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ㅎㅇ
추천 : 3
조회수 : 157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0/13 23:21:45
주차장에 이틀 동안 주차돼 있던 승용차가 갑자기 움직입니다.

소리를 내며 계속 나가더니 다른 차량을 들이받습니다.

사고 차량은 맞은편 차량을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 섰습니다. 

하지만 사고 직후 운전석을 살펴보니 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주변엔 지나가던 사람도 없었고, 사이드 브레이크도 채워진 상태였습니다.

기어도 중립상태였다고 차주는 기억합니다. 

◀ 김태호/자동차 주인 ▶
"제가 운전 30년 동안 했는데 이런 일은 처음 겪은 일이고, 귀신에 홀린 기분입니다."

자동차 제조사는, 차량 출고 이후에 차 주인이 별도로 설치한 리모콘 장치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리모콘의 시동을 거는 기능이 오작동했거나, 예약 기능이 설정돼 시동 장치가 작동했을 수 있다는 겁니다.

◀ 자동차 제조사 관계자 ▶
"설정을 한지 안한지는 모르겠지만 심지어 예약 기능도 있거든요. (기어를) 중립에 놨다고 하시는데 기계적으로는 기어가 걸려 있었대요."

하지만, 리모콘 장치 제조사 측은 제품에는 하자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시동 기능은 기어가 중립일 때만 작동하도록 되어 있으며, 조사 결과 오작동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214&aid=0000424395&sid1=102&backUrl=%2FtvMainNews.nhn%3Fpage%3D1

기사 동영상+전체 내용은 위에 있는 뉴스 링크로 보시길..
문제시 수정;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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