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날까봐 닥반 비공감 하신다고요? 한 5년 지나서 세월호가 지겨우시면 세월호 글도 닥반 비공감 하시겠네요.
오유에서야 세월호 관련 여론이 한방향으로 정립되어있지 오프라인으로 나가면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시다는거 아시나요? 그럼 세월호 관련해서 지겹다고 그만하라고 하시는 분들한텐 아무 할 말 없으시겠네요.
아무리 개소리라도 일단 듣고 나서 반박을 해야 개소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들을 자세도 되어있지 않은채 쌈날까봐, 지겨워서 닥반을 날려서 베스트에 30초도 머물게 하지 못하게 하시면 반발만 커질 거라는걸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누구든 자기 입이 막히는거 좋아하는 사람 없습니다.
김제동씨도 그렇게 말했죠 소울음소리가 끝날 때까지 안아줘야 한다고. 무도게가 울음을 그칠 때까지 오유가 안아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