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향방작계 다녀왔어요.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동생과 군복입고 야외에서 마주쳤네요. 주민센터 계단에서 오르며 동생보면 외피 벗어줘야지 벗어줘야지 생각했는데 계단에서 얼굴 봄 ㅋㅋ
( 올해는 같은날 다른 시간대로 배정. 둘다 늦은 나이 군대 잘 마치고, )
거기다 오늘 저 생일. ㅋㅋ 근데 이런거 잘 안남기는데 절 자극한 글이 있어요!!!
제 방금 댓글 확인해주시고, 그것보다 더 제가 먹고 있던 음식 사진도 확인 좀!!! ㅋㅋ 그리고 저 맛있는 음식 좋은분들께 가길!!
( 아버지가 사다주신 케이크. 그리고 오늘 왠지 생각나 뜯어본 통조림!! 저나 동생이나 매우늦은 나이에 현역 다녀왔는데 동생님/카츄사는 처음 먹어봤데요. ㅋㅋ )
(그리고 오늘 맛있는거많이먹었어요. 그래도 저 통조림 사진 겸사겸사 재미나서요. ^^)
아무튼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