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게에 올릴까 하다가 마지막내용때문에 시사게에 올렸어요~ 이해해주세요!^^]
아침에 우체국택배 배송예정 문자를 받고
'올 택배가 없는데?'라고 생각하며 송장번호 조회를 하니
보내는 사람이 '사람사는세상'이라 되어있더라구요!
지난 6월 봉하마을에 방문하여 노무현재단 후원신청을 하고 왔는데요~
오늘 후원 감사 선물이 도착했네요!^^
상자 디자인이 참 예쁘죠?
[후원회원 증정용]이라는 저 글자가 왠지 뿌듯 *^^*
상자를 열어보니 저를 반기는 스티커! 예쁘죠~ 전 자전거타고있는 그분 캐리커쳐 스티커가 특히 맘에 들더라구용.
요 아이가 바로 메인 선물인 봉하쌀.
사실 기부도 가능하다고 해서 고민을 많이 했으나 꼭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기대기대...>_<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선물 받고 기분 좋은 저녁이네여~~~
마지막으로 노무현재단에서 [영화 변호인] 문재인·양우석의 영화에서 못다한 이야기(8.25) 신청자를 받고있다고 하네요.
영화에서 못다한 ‘송우석과 노무현’ 이야기
[사람사는 세상 영화축제 개막작] 문재인·양우석과 함께하는 ‘변호인’...8월25일(월) 서울극장
저는 이미 신청했어요!!! 선착순 500명이고 참가비는 만원이라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꼭 신청하세요~~~
벌써부터 기대되네요...ㅠㅠ 문재인의원을 만날 수 있다니!
많은 분들이 참가하시면 좋을 거 같아 홍보해봤는데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