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타워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소방관 여러분들 정말 악조건 속에서도
단 한명을 위해서 자기 한목숨 바치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고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열받는건 영화 중간에 "우선 구조자"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선 구조자를 챙기는 소방국(?) 윗사람들을 표현한게 참 가슴 아픈 현실 같습니다.
글을 잘 못쓰긴 하지만 마음만은 통할거 같아서
혹시라도 잊혀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전세계 소방관 아니 우리나라니까 우리나라 소방대원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