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랑 같이 술이라도 한잔하거나하거나 대화라도 좀 하면
정말 아주 심각한거부터 사소한것까지
여자 자신의 고민이나 과거에 힘들었던 일 모두 털어놓고는
제 앞에서 울기시작합니다...;;;;;;;;;;;
위로 잘하고 토닥여서 집에 잘 보내놓으면
다음날 자기가 말한게 너무 후회된다면서
저랑 연락을 끊어요;;;;
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만난 모든여자가 전부 이래요.
대체....왜 그런걸까요??
그리고 이렇게 연락을 끊은여자와
다시 잘될수는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