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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프로젝트 좀보이드] 일곱번째 생존일지 - part1
게시물ID : humorbest_536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하영
추천 : 19
조회수 : 3774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01 00:53: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30 23:29:50


좀보이드BGM - What was lost





안녕하세요.


잉여잉여한 월하영입니다.


추석일끝나고 저번에 해봤던맵을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지미럴 하필이면 시작된곳이 창문으로 가득한곳이네요.


좀비들이 벌써부터 보고 몰려오고있습니다




일단 나왔는데 좀비들이 한곳으로 몰려가는군요.






시작하자마자 생존자 발견입니다.


저기에 좀비시체는없고 피만 있는걸로보아서 생존자의 상태가 좋지는 않아보입니다.







쫒아가서 동료가 되자고하니 혼자서 한다고하네요.


쩝. 어차피 좀비될거 나랑동맹먹고 나한테 죽어서 템이나줄것이지..






그래서 일단 좀비를피해 움직이다가 좀비들이 특정건물의 창문을 주시하고있는걸 보게됩니다.


안에 누가있는걸까요?






개뿔








일단 빠르게 2층으로 올라와서 침대시트를 챙겼습니다.


전방에 좀비여서 1층으로 나가는건 힘들고 2층에서 로프를타고 탈출할 계획입니다.








나이스탈ㅊ...


지쟈스... 좀비들이 몰려오네요






그래도 많은숫자를 건물1층으로 유인해놓은상태라 이정도 숫자는 충분히 도망치고도 남습니다.


2.0버전의 좀비는 현재 정식버전의 좀비처럼 막 달려오거나 하진않으니까요...


가끔 빠르게 달려오는애들이 한둘있지만;;





도망치다가 유리창안으로 식량이 많이보이네요.


지금 아무런 물자도없기떄문에 식량이든 무기든 빨리 구해야합니다.


약간의 위험을 무릅쓰고 식량을 구해봐야겠습니다.






뒷문으로 들어왔는데 자판기와 많은 수납장이있네요.


자판기에서 일단 식량을 구했구요.

간단한식량과 



수납장에서 배터리와 라이터,버터나이프등을 구했습니다.


이 맵은 가로등이없는곳이 대부분이라 오래활동하기위해선 플래시라이트와 배터리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옆으로오니 창고군요!


엄청난양의 상자입니다!


운이좋다면 제대로된 무기를 구할수도 있겠습니다.





플래시라이트를 구했구요







가스캔도 구했습니다.


저위쪽에 위스키가 있는걸 확인했으니 이제 타월이나 양말만구하면 화염병제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도끼를 구했습니다.


아주 훌륭한 근접무기죠.


내구도도 무한인데다가 좀비들이 대부분원킬입니다. 가끔원킬이안나도 넉백이 약간되므로 안전합니다.





식량을 약간챙겼구요






좀비도 만났습니다.


위쪽에 유리가 깨져있네요.






그리고 밖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타월을 구했습니다.


이제 화염병을 제작할수있습니다.






일단 술을 버립시다.


저는 금방취하는 특성이라서 마셨다간 큰일입니다.





메이킷 메이킷~






그리고 볼일다보고 길이 안보여서 나무패고있는데 뒤에서 좀비가 급습하네요.


일단 안맞은거 같긴합니다.





그리고 좀비제거하고 가려는데 생존자가 있습니다!






좋아요.


대화끝에 동료가 되기로한듯합니다.






따라오라는데 애가 제말씹고 자기할일하네요.


동료라기보단 그냥 동맹인듯...


이 친구는 일단 같이다니면 저만 피곤할거같으니 저는 제 볼일 보러 가겠습니다.






창고로 들어왔는데 또다른 생존자입니다.


이 도시에는 많은 생존자가 있군요!






약간의 대화끝에 동료가 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저를 잘따라오네요.






나가는데 아까 그친구인가요?






글쎄 곱게 나를 따라왔으면 좋았을것을...


불러놓고 기습하여 죽였습니다.


일단 저도 물자가 풍부한편이아니라 이렇게라도 구해야죠뭐;;





못박힌 배트를 들고있군요.


저는 이미 충분한무기가있어서 내구성이 있는 무기는 필요가없지만


못박힌배트는 충분한사거리+충분한데미지+넉백이라는 3박자를 다가지고있습니다.


내구도가 있는게 유일한 문제





그리고나서 옆건물로왔는데 무슨책과 신문만 엄청나게있네요.


그리고 유리가 꺠져있군요.


저는 건물에서 버티는타입이아니라 길에서 뛰어다니는 타입이라


지루해질일이 없으므로 신문이나 책은 챙길필요가 없죠.


그냥 가겠습니다.



그리고 길가던 사내를 불러서 세운후에 통수를 쳐서 죽였습니다.


지금 솔직히 애들 뇌가 쓰레기라 동료만들어놔도 좀비잡다가 뒤지거나 오히려 실수로 절 죽이기도합니다.


그외에도 저에게 호의적이지않은 녀석일수도있으니 그냥 빨리 처리하고 템루팅해서 제가 일단 살아남아야죠






샷건과 탄약을 가지고있군요.


충분한량입니다.


그나저나 아까전에 저와 동료과되어 제 뒤에 쫄쫄따라다니던 아저씨는 어떻게되었나 궁급합니다.






말하자마자 나타나네요.


절계속 쫒아온듯합니다.


이녀석 맘에듭니다. 특별히 살려둬야겠어요.


하지만 저는 다른사람때문에 제가 늦게움직이는걸 원치않으므로 뒤처진다면 그냥 버릴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건물은 극장같군요.


별로 건질건없어보입니다.


지금 캐릭터가 극도로 피로해져서 일단 잘곳을 찾아봐야합니다.






그리고 한 생존자를 더 찾았는데 혼자 다니겠다네요.


그렇다면 뭐...





천국에서 잘 살아라.






많은량의 샷건 탄약을 더 입수했습니다.


이제 총알없어서 뒤지진 않겠군요.






상당한 식량이지만 저는지금 무게때문에 더이상 들고다니기 힘들겠네요.


이 맵은 특성상 숲속으로 들어가지만않는다면 건물이 비교적 많은편이라 식량수급이 쉬운편이므로 적당히 조금만 챙기겠습니다.





일단 잘수있는 의자를 발견했습니다.


앞은 막혀있고 옆에 문 두개를 거쳐서 와야하므로 비교적 안전합니다.


앞에보이는 좀비한마리를 처리하고 자겠습니다.















일단 여기서 끝.


그 뒤로는 다음글에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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