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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헬기사고 순직자 이은교 소방관의 외침과 문재인의 답변.
게시물ID : sisa_536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수나라
추천 : 12
조회수 : 1122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07/18 08:16:47
순직 1시간 전 까지 남긴 틔윗과 페북을 보면, 대한민국의 안전과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요구하셨네요.
그리고 소방관 기도를 인용하여, 신께서 나를 위해 누가 죽겠느야? 문의 한다면, 다른사람을 데려가지 말고 나를 데려가라고 할 것이라고 했네요. 

가슴이 뭉클 하네요.

트윗배용과 페북 내용을 모아서 올리며, 이 요구에 답을 준 문재인의 페북 내용도 올립니다.

1),, 문재인의 페북. 
2), 이은교 소방관 트윗내용.
3), 이은교 소방관 페북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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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8 08:29:42추천 17
다음생애는 차별 받지 않는 세상에 태어나시길 빕니다.

댓글 0개 ▲
2014-07-18 08:31:42추천 10
안녕들 하십니까의 소방관 버전이라는데.
평등, 차별없는 세상. 민주주의. 안전

댓글 0개 ▲
2014-07-18 08:32:52추천 8
이 내용이 가슴을 뭉클 하게 합니다.
신께서 나를 위해 누가 죽겠느야? 문의 한다면, 다른사람을 데려가지 말고 나를 데려가라.

댓글 0개 ▲
2014-07-18 08:34:22추천 8
다음 총선에 여당이던 야당이던 소방 국가직 공약으로 걸어라.
댓글 0개 ▲
[본인삭제]이제몸만들자
2014-07-18 08:43:22추천 4/42
댓글 0개 ▲
2014-07-18 09:06:21추천 13
이제님// 정치에 이용?
그건 당신들이 하는 또아리 생각 아님?

지도자나 정치인은 아픈자의 눈물을 닫아 줘야 하는거야.
댓글 0개 ▲
2014-07-18 11:25:06추천 11
11 노답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4-07-18 12:03:20추천 6
이제몸만들자 //

댓글 0개 ▲
2014-07-18 12:05:52추천 3
11 당연하고 상식적인 말을 하고 있는데 이게 정치적 이용입니까?
댓글 0개 ▲
2014-07-18 12:16:00추천 5
이제몸만들자 // 님의 글은 딱 세 개

댓글 0개 ▲
2014-07-18 12:17:30추천 4


댓글 0개 ▲
2014-07-18 12:17:53추천 5
노심유에 반대하는데 문재인도 반대함. 그럼 누굴 지지하는 분일까여? 김무성?
댓글 0개 ▲
[본인삭제]슘쇼다
2014-07-18 12:21:13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슘쇼다
2014-07-18 12:23:01추천 0
댓글 0개 ▲
2014-07-18 12:25:42추천 5
이제몸만들자

고인이된분 애도하면 그것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건가?
왜케 삐딱하게 사시는지요

이젠 슬픈것도 감추며 살아야긋네
그것도 우리국민 이고
나랏일 하다 그렇게된분이고
문재인 의원으로 써도
특전사 후배이고  애도도 못하나
댓글 0개 ▲
2014-07-18 12:37:01추천 4
이제몸만들잔지 뭔지 ㅋㅋ

일베는 구경만했구 친구가하는거 구경한분

꺼져 다신오지마 드러워
댓글 0개 ▲
2014-07-18 13:52:34추천 2
트윗이나 페북 글 읽어보니 순직하신 소방관님은 몸만 좋은게 아니라, 생각만 옳고 깊은게 아니라 글 자체도, 표현자체도 엄청나시네요
저런분이 꾸준히 현장경험과 경력을 쌓고 나중 언젠가 중앙안전대책본부장이나 비슷한 직책, 직급의 공직자가 돼주셨다면 한국이 조금은 더 살만한 곳이 됐을수도 있을텐데...
댓글 0개 ▲
2014-07-18 15:43:29추천 0
1두암동순영이 저런분이 꾸준히 현장경험과 경력을 쌓고 나중 언젠가 중앙안전대책본부장이나 비슷한 직책, 직급의 공직자가 돼주셨다면 한국이 조금은 더 살만한 곳이 됐을수도 있을텐데...) 이 생각은 안해봤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아비
2014-07-18 15:44:18추천 0
댓글 0개 ▲
2014-07-18 16:38:21추천 0
도대체 몇번이나 이 글을 적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매번, 매년마다 소방관분들, 경찰분들 처우 개선해달라고 몇번을 말하는지요...

돌아가신분들은 그 분들대로 가족이 있고, 삶이 있었을텐데...참;; 허탈한 하루입니다.

게다가 그곳은 제가 몇번 찾아갔었던 곳입니다. CCTV를 보며 떠오른 생각...하아...그 순간까지도 참 고생하셨구나...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목숨보다 남의 목숨...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위하고자함은...하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들어..눈물이 마를날이 없내요...
댓글 0개 ▲
2014-07-19 02:17:35추천 0
9월인가 결혼예정이셨다고 들었는데...맞나요?? 왜 요즘엔 자꾸 행복허게 더 살아야될 사람들에게 안좋은 일이 생기는걸까요.. 오늘 임무 무사히 마치고 다다음달에 결혼해서 깨볶고 사셔야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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