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오유에서는 박원순 시장님의 잘 한 점들이 주로 부각됐는데,
오늘 이 이슈는 한 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 됩니다.
광역버스 입석 금지제.. 시행 하루 만에 유야무야 되고 궁여지책으로 단속을 피하기 위해
입석 승객들을 신문지 깔고 버스 바닥에 앉혀서 운행한다는데 이것도 위험 천만이지요.
단속하는 공무원들도 현장에 나가보니 아비규환이라 단속도 못하고 눈감고 넘어간답니다.
다시 입석 금지제를 철회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혼잡통행료 및 안전부담금 조로 버스비 인상이 거론되고 있다는데,
이것은 박원순 시장의 실책이 맞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들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