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차량폐차당한 뺑소니피해자입니다.
화물공제서는 경찰판결 나오기전까지 배째라는식으로 나오네요.
2주가넘어서야 가해자분이 형사합의하자고 전화왔고.형사처벌은 피할수가없게 되었습니다.
합의금은 그쪽에서 제시한금액 그대로 받고 진행할것인데.
시간이 지나니 맘도 약해지는지라.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말라는 말도 생각나고.끝내려합니다. 
물론 합의금은 제가 개인사업하면서 손해본금액의 반의 반에 반도 안되는 금액이지만. 사정사정하셔서 선처하려합니다.

면허정지되면 힘들다고 나이도있으신분인데60대...

처벌은 당연히 받아야하지만.  면허정지만은 피하게해주고싶은데. 방법이 있나요? 너무 사정하셔서..

그리고 그쪽 보험회사쪽에선 피해보상140주고 끝내자는 식으로 나오네요 실제 가게 매출손해본게 천만원 가량인데.
보험합의는 안하고 물리치료받고 퇴원해서 일하는중이고

형사합의는 오늘할 예정입니다. 

화물공제 배째라는식 괴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