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이에 대해서 기사한줄도 안돌아다니거든요. 이게 진짜로 논란거리였으면 홈쇄도가 정당했느냐, 동업자정신이라느니 기사가 쏟아져 나왔을겁니다
그런데 현장에 있을 기자들이 홈쇄도 장면을 직접 보고 직접 들었을건데도 기사한줄 안씁니다. 논란거리 자체도 안된다는 얘기죠.
기사 쓰는것도 웃기겠네요. 그랬다간 기자 본인들이 야구지식도 없이 돌아다닌다고 광고하는 꼴이니...
물론 채태인이 홈쇄도 후 사과한마디없이 가버린건 좀 아쉽습니다. 근데 그것도 아쉬운거지 비난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