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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36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RjZ
추천 : 3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1/09 02:19:55
키 165에 70키로 여자다....
한땐 체중계에서 52도 봤었는데
갑상선때문에 평생 약먹어야하고
저혈압에 수족냉증,
직장스트레스로 폭식증에 위염 장염까지
그냥 몸이 무너지는걸 느낀다
24살 젊은 나인데
얼굴은 환자마냥 까맣다...
살뺀다고 헬스장에서 운동했다가
진짜 이런게 기절이구나 느꼈다...
3월엔 드디어...
그렇게 간절히 하고싶었던...엠티 오티,
전공서적 옆구리에 끼고 등교하기
다 하고싶었는데...
살뺀다고 줄넘기 천개하고
입맛없고 몸에 힘이없어서 자고일어났더니
눈앞에 빵이 보여서 또 흡입했다...
진짜 난 왜이런지모르겠다
멍청하다 심각한건데...
말라서 막 먹어도 살안찌는사람이 부럽다
난 돼지다 진짜 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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