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알바중인데 단골 외국인 손님이 타임지를 건내면서 "필요해요?"
하길레 그냥 나도모르게 필요하다하고 받았습니다.
저거말고도 중앙데일리를 주고 갔는데 우선 타임즈부터 읽는데 첫면기사는 솔직히 좀 실망이었습니다.
외국인 학교의 부패... 읽다보니 많이 들어본이름도 나오고 다 읽고나서 뒷면을넘기니 위에보이듯이 안과문이나오고 아래줄에는 광주이야기가 나오네요.. 늙으신 할머니 한분이 묘앞에서 소복을 입고 울고 계신.. 가슴이 찡해지네요.. 저사진을보고도 폭동이니 뭐니 하는사람은 정말...사람도 아닙니다 그건... 그나저나 어떻게 마무리를 짓지... 그냥 모르겠네요 모두들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