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중인 청년입니다.

일단 저희집 구성원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지금 저는 장남이구요 엄마는 49살 아빠는 7년전에 돌아가셧습니다.

그리고 제 밑에 20살 남동생 11살 남동생이 있습니다.

집에 지금 11살동생과 엄마가 같이 살구요.

엄마는 지금 알콜 중독이 있습니다.

저와 둘째는 집안사정으로 돈을 버는중입니다.

엄마가 아빠 돌아가신뒤로 술에 빠져 사십니다.

제가 중,고등학교때 물리적폭력,언어폭력에 많이 시달렸습니다.

지금은 둘째와 저는 출가외인이라 괜찮은데 11살 남동생이 많이 힘들어합니다.

법적으로 일이 커질가봐 미리 상담 받아보려합니다.

일단 저희가 하려는 것은 엄마와 11살동생을 분리하는거구요.

11살동생을 둘째가 보살피는쪽으로 잡으려 합니다.

다른 동으로 이사가고 전학절차까지 밟으려 하는데요.

만약 여기서 엄마가 계속안된다 하면 저희가 강제로 법으로라도 떨어트리려합니다.

막내는 아마 떨어질생각을 잘 안하려 합니다.

저한테 내년 학년올라갈때 하면 안되냐고 하는데요.

저희도 많이지치고 막내가 불쌍해 빠른시일내에 떨어트려야 겠습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