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반대로도 베스트행이나 베오베 행이 제제 받는 시스템이 그동안 그나마 유지가 가능했던것은

사람들이 자신이 선호하지않은 게시글이나 관심없는 글에는 반대와 같은 적극적인 의사표현을 하지 않기 때문이었어요.

전 요리에 관심도 없고 괜한 음식 사진보고 배고파지는 것이 싫어 음식사진을 보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베스트에 올라온 요리게 글을 클릭해보고 싫다고 반대주진 않아요.

이건 무도게시판을 제외한 거의 모든 베스트 글이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지금 이점이 무도게 유저의 불만이 터져나오는 지점이에요. 무도에서 쓴 글이 맘에 안들수도 있죠.

그리고 무도게시판의 주류 의견이 뭔지도 알면서 굳이 클릭해서 비공개를 주고 아무 말이 없이 떠나는 그들을은

왜 의견을 말할정도로 적극적이진 않지만 비공감을 클릭하는 행위는 이렇게 적극적으로 할까요?

이것이 무도게시판에만 특정된 특이 현상은 아니에요 과거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시사게시판, 애니 게시판

롤게시판.. .그리고 그 사건 모두 반대 테러 사건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때의 사건때 베스트에서 특정 게시판에 열심히 반대하시던 분들도 다 이유가 있었겠죠...

특정 게시판의 게시글을 향학 적극적인 반대의사 그것은 폭력이 될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예를 들어볼께요. 

만약 어떤 사람이 주위 사람들에게 난 게이 별로... 게이 안좋아해.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게이를 향한 

자신의 부정적 관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면서 난 포미아가 아니다. 그냥 내 생각을 말한것 뿐이다라고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