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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이기기가 너무힘든 나라..
게시물ID : sisa_537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수린드
추천 : 0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18 20:11:22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져도..  
가만히 있으라고 그렇게 교육을 받았죠
작년에 한참 점주협회 활동 할때  몸 조심하란 얘기도 참 많이 들었는데..  
"니는 하지마라"" 니는 가만있어라" 억울하게 말도안되는 일에 내 권리를  찾는데도 눈치를 봐야되죠. 그건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제일 무섭더라는..  
빨갱이니 머니 그딴 소리도 나오고 그소리가 제일 듣기 싫었지 미친 공산주의 좋아하는 새끼가 어디 있다고 그딴소리 쳐하는지. 당최 이해가안됨. 자기가 억울하게 당해봐야알지.. 결국 어용협회에 무너져 와해되고..바로 그만 뒀지만 .  최근에 보니 편의점 야간 근무니 머니 새로운 법으로 개정됐지만 현실은 그대로더군요..  
유럽에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단체교섭, 노조활동등 교과과정이 따로 있다던데.. 
우리나라에서 노조와 시민단체란.. 
 그저 데모나하고 불편하게 만드는 곳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상당수라는 현실..
우리는 늘 단체가 만들어져도 쉅게 무너질수밖에 없죠.
그 시작을 하는 사람들은 늘 처음이니..그들에게  항상 힘겨운싸움이죠 .. 권력을 가진 그들은 우리 국민을 수십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상대 하는데.. 늘 피해자는 초보다. 게다가 일부는  어용협회, 어용노조, 어용단체의 언론플레이에 너무나도 쉽게 흔들리죠.  그리곤 또 다른 피해가 생기겠지요.. 지금의 세월호도 그렇다고 생각되네요. 어용단체가 오늘 공격한거 보니.. 
참 어이가 없고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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