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에 불경을 외우면서
지갑과 통장을 굳게 닫고
물욕의 신과 싸우고 있습니다.
i5 3570 이래~ 우와~ 저거면 쩔텐데~
fx 8300 매물이 싸게 나온게 있어! 니가 사고 싶어 하던거잖아!
자꾸자꾸 이 놈의 물욕의 신이 머릿속에서 유혹하네요.
물질 세계에 있는 놈이면 멱살이라도 잡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