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처음 올리는 글이네요..^^... 제가 차마 하고 싶지 않았던 일을 경험하게 되서 이 글을 쓰려고 합니다..^^... 한달은 더 된 일인것 같은데.. 저희집은 바퀴벌레가 없는 집이었습니다.. 발견되지 않았을 뿐더러.. 집 주위는 자연으로 뒤덮여 있어서.. 바퀴벌레가 없을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아버지께서 일때문에 가게집에서 쓰던 냉장고를 처리하시게 됬습니다.. 그런데.. 원래 냉장고가 바퀴벌레가 살기 딱 좋은 장소라고 하지 않습니까.. 바퀴벌레가 저희 집으로 침범해서 알을 까고..까고..까고.. 또 까고.. 이런 결과... 바퀴벌레가 많아졌죠.. 어느날 이었습니다.. 저녁에 잠을 자다가 깨버렸는데.. 목이 말라서 컵을 들고 물을 마시는데.. -ㅠ-..... ================================================================ 혓바닥에 닫는 이것은..... 바...바..바퀴,..바퀴벌레가 아닌가!!!!!!!!<<<마우스로 긁으세요... ================================================================ 그뒤로... 저는 밤에 물을 마시거나.. 그외 컵을 사용할때는 꼭!!!!! 꼭!!!!! 컵속을 확인하곤 하죠.. 여러분들!!! 컵속에 바퀴조심하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