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작성자님 고생하셨고 존경합니다.

아무것도 안하면서 키보드질하고 있는 제가 참 부끄럽네요..

당시 심정이 어땠는지 글로 읽으면서...

문득 이런생각이 드네요..

피켓만 들고도 저렇게 떨리셨는데.. 

윤봉길, 안중근 의사님은 폭탄과 총을 들고 심정이 어땠을지...

솔직히 평범한 저로서는 가늠조차 할수 없네요..

모두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사진은 방금 노무현대통령 4주기 추모 다녀오신 누님이

사다주신 티셔츠와 카드지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