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다양한지.. 문득 궁금해져서요.
거기다가 좋은 음악들은 줍줍해가고싶어서 ㅎㅎ
저는
어릴때.. 소리바다시절엔 그냥 있는대로 줍줍해가며 들었죠.
멜론 차트만 재생하고.
그러다가 에픽하이가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형 재생목록에 에픽하이, MC스나이퍼, 장우혁 등 있었지만. MC스나이퍼.. 스나이퍼사운드 쪽은 재 취향이 아니어서요.
아무튼 에픽하이 4집부터 시작해서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4집이 정말.... 아무튾ㅎ
그리고 힙합에 빠져서 소울컴퍼니 쪽도 듣다가 언더는 좀 안맞는거같아서 안듣고
... 좀길어졌네요 결론은 전 음반 사서 듣는데
산 앨범이.
에픽하이 두장(몇집인진 기억안나요.) 타블로 열꽃, 아이유 LastFantasy, 스무살의 봄, 십센치 2.0??, 투애니원 First MINI album(아돈케어),
밥딜런 앨범도 샀었고
그랬어요 ㅎㅎ 사서듣는만큼.. 취향폭이 좁아요. 여러문 취향은 어떤지 저처럼 앨범 구매하시는 계시면 어떤 앨범들 갖고계시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