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게시판에 올려야하나...고민하다 올려봅니다
트위터에 자랑스럽게 혈서를 썼다고 구자철선수에게 멘션을 보낸 소녀를 발견했는데요..
팬임을 자처하고 있지만 심한 처사인것 같습니다..무슨 생각으로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팬의식이 본질과는 다르게 인식되는것 같아서요.
트위터를 보면 이 말고도 팬덤들의 트윗들이 정말 이들이 청소년이 맞는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험하고요, 개념 역시 결여된 글들이 많습니다..
청소년들은 나라의 미래라고 하지만
이런 무개념의 팬들이 늘어나는걸 보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걱정이됩니다..
Ps.트위터 하지 마십시오. 인생의 낭비 맞습니다.하시더라도 너무 깊게 빠지지 마십시오.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