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과 된장 구분 못하면 인생사 힘들어지듯
이번 권은희 남편 재산축소신고의혹 제대로 못 짚으면 진보진영 타격 큽니다.
첫번째 오류가 권은희 남편이 마치 불법신고를 한것 처럼 보이게 하는데
권은희 남편은 합법적으로 법에따라 신고 했습니다.
두번째 그것이 합법이더라도 편법이다. 맹박기도 편법때문에 욕먹지 않았냐
맹박기는 이른바 사회지도층 인사였습니다. 현대건설 사장, 드라마상의 실존인물 국회의원 대통령 게다가 교회장로
맹박기는 겉으로 온갖 미사어구가 붙은 인물인데 실제로 따지고 들어가니 추잡한 인간이라 욕먹는 겁니다.
반면에 권은희 남편은 누구에요 이름알앗나요, 뭔하는 사람인줄 알았나요?
그 남편이라는 사람은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즉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고 본보기가 되아야 할 인물은 아니었다는거죠
평범한 사람이 그렇듯 절세를 위해 돈을 벌기위해 법이 허용한선에서 절세하고 투자 한겁니다.
그런사람을 이명박과 동급으로 놓은 자체가 말이 안되죠
문제가 된다면 그런 편법이 통하고 그런식으로 신고하게 한 전현직 국회의원과 문제를 파악하지 못한 정부 책임이죠
권은희란 사람 대선부정선거의혹 있기전에 알고 있었던 사람 있나요? 더욱이 그 남편은?
평범했던 사람에게 우리사회 지도층이 가졍하져할 높은도덕수준(가지고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잣대로 평가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