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동자들이 하루에 12시간씩 일하는 것도 불공정한 일이다."
프랑스가 한국 현대자동차의 덤핑여부 조사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요청하며 내세운 근거중 하나는 한국 노동자들이 프랑스 노동자들보다 일을 너무 많이 한다는 것이었다.
프랑스에 없는 노동문화를 거론하며 이른바 '근로덤핑'을 불공정의 근거로 내세운 것. 현대차와 기아차는 올 들어 30% 이상의 판매 증가를 기록하며 프랑스는 물론, 독일 브랜드마저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EU(유럽연합)는 지난해 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사이다. 수출이든 수입이든 무역규모의 증가는 자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돌아온 것은 덤핑판정이었다.
이렇게 자유무역이라는 취지로 시작했어도 정작 자국에 불리하게 전개되자 규제의 날을 들이대는 일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 유리할때는 자유무역이라는 원칙을 고수하면서도 불리하면 보호무역으로 돌아서는 예는 이밖에도 적지 않다.
http://media.daum.net/economic/world/newsview?newsid=20121001070505213&RIGHT_REPLY=R4 출처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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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 파이팅~
2. 보호무역하는게 당연한거지. 우리나라는 호구라 못 하는거고. 보수라는 것들이 자국의 이익보다 타국의 이익을 두둔하는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