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추석이 즐겁지 않게 된지 7년쨉니다^^ 이젠 조카들도 늘어나서 용돈을 줘야할 판이에요 ㅠㅠ
추석을 맞이하야 플러터샤이에게 한복을 입혀봤어요. 전 개인적으로 한복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물론 입는건 말구요^^
특히 한복을 입은채로 관절을 굽혔을때 그 서양옷과 달리 접히는 듯한 그 질감이 좋아요.
게다가 펼치면 2D인데 입으면 3D라는 그 갭이 좋지 않나요! 언젠가 제 프로젝트에 접목시켜보고 싶은 부분이죠.
근데 포니갤에서 한복 얘기만 주절주절 ㅋㅋㅋ 포니갤 여러분들도 남은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