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전문대를 졸업하고 

지방 사립대 경영대에 편입 합격을 했는데요.(지잡대에서 지잡대로...)

영어공부를 거의 못해서 서울쪽은 다 떨어졌네요..

1년 쉬어서 서울이나  지방 국립대를 가느냐 그냥 합격한 지방사립대를 가느냐 문제인데..
( 현재 제 영어실력은 바닥입니다..)

현재 제 나이는 올해 26살.. 적잖은 나이라서요

그냥 합격한 지방 사립대에 가서 열심히 장학금 받으며 다니는게 나을지

아니면 1년을 영어공부를 해서 다시 도전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주의 말들어보면 지방 사립대 가느니 차라리 안가는게 낫다 라는 사람도 있구요. 

나이차기 전에 언넝 학교 졸업하고 열심히 해서 자격증 따고 취직해라.. 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둘다 맞는말이기도 하고.. 저도 어떤걸 택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