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돌아서 이제는 n번째 만남이 되어 버린 사진인데요
오랜만에 베스트를 왔더라고요
그래서 찬찬히 다시 보다가 낯익은 얼굴이 보이네요
의장석을 뚫고 있는 사람이 보이죠
저 자세는 분명 제 기억에 있는 사람 입니다.ㅋㅋ
왠쪽에 지팡이 들고 있는 사람 보이시죠
이때의 상황과 일치 합니다.
바로 정봉주루트의 창시자!
점거된 의장석 그까이꺼 공중에서 뚫으면 되는데요? 의 창시자 정봉주 의원입니다.
ㅋ
이명박 특검을 무슨수를 써서라도 막으려는 한나라당이 의장석 점거 농성 할때의 일입니다.
(깨알같이 숨어 있는 나경원 전의원을 찾아보세요 ㅋ)
국회에서 싸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지 배때지 불릴려고 사학법 통과 막으려는 사람들도 있고
부당함에 대항하는 사람과 부당함을 지키려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지들끼리 뜻이 맞지 않아 싸울수도 있습니다.
욕들어도 싸죠
그러나 욕할려면 왜 싸우는지 정도는 알고 욕합시다.
왜 싸우는지도 모르면서 쟤들 또 싸운다고 까는건 아무런 도움도 안되니까요..
좀 나와라 정봉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