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때 나나너나 입는거같아서.. 안볼려고해도 땅보고 걷다보면 다리가 보여요..
솔직히 다리 보는 내가 한심하라고 입는건가.. 왜입는건지.. 날 한심하게 만들려는건지..
다리보면.. 얼굴이 빨개지고.. 부끄럽고. 낯뜨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