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쳐돌앗나/ 심사조건을 잘 찾아봐야겠네요 ^^ 결혼식 같은경우는 얘기를 해보았거든요 ㅎ 애 낳고 서로 자리 잡으면 그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skskman/ 일단 아직 부모님께는 말씀을 못 드린상황이라서 말씀드리고 나서 그것도 염두에 두고는 있어요 ^^ 부루좌알바생/ 임대아파트가 있었군요 그거는 생각 못해봤습니다 ㅎ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 니쳐돌았나/ 아 .. 제가 그쪽으로 아직 빠삭하질 않아서 ㅜㅜ 월세 에서 전세 그다음에는 집으로 가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ㅎㅎ
양가 부모님도 안 도와주고 돈이 한푼도 없는거면 여친님 회사 월급나오는 주거래은행에서 마이너스 통장을 만드는게 제일 간단해욤. 대신 이율이 세죠. 연 8% 안팎 할건데.. 닥치는대로 벌어서 돈 버는 대로 마이너스 통장에 갖다 넣으면 됨다.
문제는 요즘 전세 시세가 엄청 뛰어서 몇천 들건데, 지역은 서울시내는 어려울거고 여친님 회사에서 가까운 쪽으로 골라보세염.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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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2diY
2013-01-09 11:54:57추천 1
저도 작년에 님이랑 같은 경우였어요...휴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질것 같네요.. 두 집안다 넉넉치 못한 형편이였구요 저희도 이제 사회생활 몇년 안한 처지라 준비가 안되 상태였죠 서로 사랑하고 결혼도 약속한 사이라서 낳을려고 했지요..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더라구요.... 그때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서로에게 상처도 많이 주고 받고 ...다 말할려고 하면 너무 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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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2diY
2013-01-09 11:59:59추천 0
일부러 안좋은말 하는거 같네요.. 그냥 제가 경험자로써 드리는 말씀이에요... 마음아픈기억이 너무 생각나서...
익명12661/ 오늘 말씀 드릴예정입니다. 어제 임신 최종 확인하고 나서 여자친구와 상의하느라 아직 말씀을 못드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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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mlxa
2013-01-09 13:23:16추천 1
남자분 멋있네요. 일단 용기에 감탄을... 아마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문제들 엄청 많을거에요 .. 결혼식은 나중에라도 꼭 올려요. 여자들은 가슴에 한이된다고 하더라고요... 결혼식비용 조금이라도 줄여서 일단 먹고살 밑천 만드는게 더 중요할것 같구요.. 임대주택쪽 알아보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햇살론같은거 여자분 명의로 해서 받아서 일단 보증금이라도 만들어서 버는데로 갚아나가고 모아나가고..그렇게 살면 되죠^^ 아가가 좋은 복 가져다 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