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썩고있던 자전거를 앞뒤 바퀴 바람 넣고 기름칠좀하고 체인바꾸고

요즘 하루 20키로씩 타고 있습니다.

 

 

첫번째 질문입니다.

자전거라는 녀석이 타다보니 다리보다 안장에 앉는 엉덩이 부분의 통증이 가장 문제인거 같습니다.

안장을 바꿔야하나요? 아님 라이딩용 바지를 사야하나요/

한강에서 많은 분들을 보니 쿠션감 좋아보이는 안장을 쓰시는 분도 계신것 같고

라이딩용 바지 자체에 쿠션기능이 있는것 같기도한데..

안장을 바꾸자니.. 지금 자전거 자체가 별로 안좋은거여서 나중에 20만원정도 짜리 자전거를 새로 살까도 생각중이거든요.

엉덩이 통증을 해결할 방법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번째 질문입니다.

하이바도 하나 사야할듯한데.. 샾에서 아무거나 사면될까요/ 아님 인터넷같은곳에서 싸고 기능좋고 이쁜(?) 그런 모델이나 상표를 알려주심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