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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37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렁설렁열매
추천 : 3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9/15 13:38:18
사회 초년생인데 요즘 점점 일이 힘겹네요 ...
4월달에 입사해서 6월,7월은 매일학원다니면서 공부하고
요즘은 일만하느라 스트레스 만빵.......집-회사-집-회사 간혹가다 남친도 만나고 근데 스트레스 해소할길이 없네요 ㅜ
제가 춤을 좋아해서 댄스 학원 다니려고도 했는데 남자친구의 반대로 못감...
그래서 댄스동호회 갈랬는데 남자친구의 반대로 못감...
어쩌다 친구들이랑 만나서 술먹으려고해도 계속 연락해줘야함..어딘지 알수있도록 글고 친구도 아무나 만나서 안됨 술마니먹는친구 밤새 노는친구 남자친구가 잘알고 친한친구라도
남친이 허락한 친구들아님 술마시면 안댐. 그냥 만나도 안대요.......그냥 만나면 차마시고 밥먹고 쇼핑하고 서점가는 친구들만 허락함...
근데 머라고도 못하는게 남자친군 주변에 여자 한명없고 친구도 정말 정직한 친구 몇명만만나고 술한번 안마시고 정말 바위같은 남자임
저 진짜 요즘 회사때매 스트레스 넘많이 받아서 꿈에서도 회사가서 일하고
악몽도 자주꾸고 잠도 잘못자고 죽겠네요.......
대학교때 워낙 술을 자주마셔서 남자친구가 저술먹는거 워낙 싫어해서
입사후론 지금까지 술먹은적 딱 세번임 그것도 엄청 깨짐...
솔직하게 말하고 먹어라곤하는데 엄청난 제지가들어와서 친구들이 막 제눈치보면서 술먹어요..너 먹어도되냐고 ...오빠땜에 무섭다고...
정말 뻥치고 술먹을 방법이 없나요..............아.....스트레스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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