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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37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o2h★
추천 : 3
조회수 : 7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7/20 21:37:36
박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쓴 글을 통해 유 전 장관이 '소신'을 갖고 일하는 강직한 공무원이었다고 칭찬하면서 박 대통령의 눈 밖에 나 면직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진룡! 제가 문화장관 때 공보관 임명, 문화부 엘리트 관료로 주요 국장, 차관, 장관까지 승진"이라며 "제가 DJ 공보업무를 지시하자 '그건 문화부 할 일이 아닙니다'라
거절하여 '그래 내가 틀렸어'라고 장관이 수용"이라며 과거 문화부에서 함께 일할 때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노무현 정부에서는 차관으로 부당한 청와대 인사지시를 거부, 소위 청와대의 배 째라 발언파동 때도 저를 찾아와 상의하기에 사표로 정리하라 조언했고 교수 재직 시도 때때로 만났다"며 그가 옳다고 믿는 것은 끝까지 지키는 성격임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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