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다시부르기 2' 4번 곡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뜻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사랑의 아픔도 시간속에 잊혀져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차가운 눈길 속에 홀로서는 것을 배우며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숨가뿐 생활 속에 태엽이 감긴 장난감 처럼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이제는 소식마저 알 수 없는 타인이 됐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가고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김광석 '다시부르기 2' 4번 곡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뜻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사랑의 아픔도 시간속에 잊혀져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차가운 눈길 속에 홀로서는 것을 배우며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숨가뿐 생활 속에 태엽이 감긴 장난감 처럼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이제는 소식마저 알 수 없는 타인이 됐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가고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