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를 골라서 캐리를 해야하는

 

즉, 자신보다 2티어 이상 낮은 부캐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면 서포터는 유틸성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해요.

 

LOL 특성상 승률은 51%를 1000판해서 다이아를 찍을 수도 있고

 

95%의 승률로 50판 만에 다이아를 찍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전자가 더 많기 때문에 유틸성을 보고 고른 챔프를 쓰는 데 딜템을 가버리면 승률이 51%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유틸성을 보고 고른다는 것은 아군을 믿는 다는 것인데, 아군에게 유틸성을 애매하게 주게 되면 당연히 승률이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모르가나 - 존야 가시는 분들 많은데 존야보다 상대가 AD가 많으면 궁->란두인효과->스턴!, 상대가 AP가 많으면 궁->쌍둥이 그림자 효과 ->스턴!

 

피들 - 존야 가시는 분들이 많은 데 밴시, 솔라리 등을 가서 아군 원딜을 절대 못 물게 하는 것이 서폿 피들로서는 훨씬 효과적입니다.

 

쓰레쉬 - 하위티어일수록 고대유물방패 쓰기가 어렵습니다.(원딜이 화내요) 도란방패->시야석->승천을 가시는 게 하위티어에서는 더 효과적입니다.

            (혹은 루비수정->시야석->2단계주화->미카엘->승천)

 

소나 - 소나는 AP계수를 서포터가 올리기 어려워서 특히 아테나의 성배 가시는 분들 많으신데 미카엘이 훨씬 좋습니다.

 

알리스타 - 가급적 이니시를 피해주세요. 님이 이니시 걸면 원딜 지켜줄 사람이 없어요.

 

블리츠크랭크 - 얼건이랑 여눈 가지 말아주세요. 하위티어에서는 해당 아이템의 유틸 제대로 쓰기 힘들어요. 특히 Q를 못 잡겠으면 아예 안 쓰셔도되요.

 

 

이하 생략할게요.^-^

 

 

서포터는 기본적으로 아군에게 유틸성을 끊임없이 부어넣어줘야해요.

 

스킬의 유틸성, 스펠이 유틸성, 아이템의 유틸성(시야석,미카엘,솔라리,프하,지크,란두인 등)

 

서포터를 전문으로 하고 싶으시다면 비슷한 티어의 원딜을 구해보셔요. 듀오하시면 승률 55~65%로 한계점까지 올라갈거에요.

(그게 안타깝게도 지금 자기 점수일 수도 있어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