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선생님이 말했다. "자, 웃어른에게 선물을 받았어요. 그럼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 [다]자로 끝나는 말인데~?" 그러자 맨 앞에 앉아있던 경태가 손을 번쩍 들며 말했다. "감사합니다~요!" "맞았어요. 또 없을까?" 그랬더니 이번에는 옆자리에 앉은 소라가 손을 번쩍 들며 말했다. "고맙습니다~ 요!" "맞았어요. 또 없을까?" 그러자 구석자리에 앉아있던 미달이가 손을 번쩍 들며 말했다. "뭘 이런걸 다..." <---마우스로 긁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