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쓴이분 죄송해요.
고민게시판이긴 하나 글에 그닥 뭐랄까 감정이 안전해져서
걍 이쁜것만 본다라고 썼는데
좀 진지하게 말씀해드릴께요.
사람마다 케바케이긴 하지만
전 학벌이나 이런걸 본다기 보다는 상대방의 추억을 본다에 더 가깝겠네요
어렸을때 있던 일 친구들사이에 있던 일 이런걸 들으면 좋은느낌인지 싫은느낌인지 느낌이 오는거 같아요
그리고 말투나 행동이런거 많이 봐요.
이쁜 사람보다는
사랑받고 자란 여자가 더 매력적이고
예의바른 여자가 더 매력적이라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