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베이비 스튜디오 가는일이 종종 생깁니다.
아기자기하고 밝고 예쁘고..
아기의 표정이 밝고 예쁘면 참 기분 좋은데
잘 웃지 않고 딴청 부리면 꼭 나의 탓인것만 같고..
믿고 사진 부탁한 지인들에게 실망을 주는 것은 아닐까 걱정도 좀 되기도 하고 하네요~
내일은 또 친구 아기의 두돌 스튜디오 사진을 담으러 가는데
활동량이 많은 아기의 사진은 담아본 적이 없어서 살짝 걱정도 되고
두돌 사진은 처음이라 기대도 되네요~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겠죠?^^
출처 |
Canon 6D + Canon 24-70mm f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