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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007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천억★
추천 : 4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19 23:37:11
김수환 추기경이 정채봉 작가에게 물었다.
"사람에게 고통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몸만 자라고 마음은 자라지않겠지요."
그러자 추기경이 말했다.
"그래요. 고통 속에도 기쁨이 있다고 믿으며
이겨내는 것이 참 인간의 길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다른 누구보다 큰 어른이
되려나봅니다.
태풍정도는 와야 잠시 흔들거려주는
거목이 되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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