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선 경기 수원병 지역구에 출마한 김용남(44) 새누리당 후보가 중앙선관위에 자신의 재산내역을 허위 누락 신고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는 지난해 자신이 소유한 논을 지목 변경해 건물매매까지 했으면서도 이 같은 사실을 전혀 신고하지 않은 채 일체 누락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015588&CMPT_CD=MTOP1 뉴스타파 보도를 필두로 언론에서 후보들 대대적으로 검증 들어간 걸로 보입니다.
부동산이 어쩌구 법적으로 어쩌구 하는 디테일로 들어가면 권은희 후보 스텝이 더 꼬입니다.
아싸리
"실정법과 무관하게 국민정서상 제 재산등록이문제가 있다면 실거래액으로 다시 수정 하겠습니다. 물의를 일으켜 국민께 송구 합니다"
정도가 가장 보기 좋습니다. 그러면 권 후보는 빠져 나가고 나머지 후보들은 어망에 남을 겁니다.
새누리 후보 중에 재산증식 깨끗하게 한 사람 얼마나 될까요?
뉴스타파는 막장으로 치닫는 선거판에 커다란 모멘텀을 만들어 준 겁니다.
그러니 뉴스타파 고만 좀 깝시다!